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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국장이 휴장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자꾸 카카오증권 화면에 눈이 가네요. 미래에셋은 카테고리 분류가 너무 복잡해서 진입하기가 어렵고, 그나마 한투는 국내장 위주로만 보게 돼요. 미국장은 아무래도 카카오증권이 제일 편하게 볼 수 있는 구조라 자연스레 손이 가더라고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화면 구성, 매수·매도도 몇 번의 터치면 끝! ‘주식 모으기’ 기능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써보니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느낀 카카오증권의 장점을 살포시... 소개해보려 합니다 😊
“혹시 관계자가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아쉽게도 전... 인맥이 매우 약해서 은행이나 증권사 쪽에는 지인이 없습니다 😂
주변엔 ‘지인 덕분에’ 계좌 개설했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순도 100% ‘비연줄 초보 투자자’로 시작했어요.
아무튼, 제가 왕초보 입장에서 직접 경험한 카카오증권의 이점, 이 글에 살짝 흔적 남겨봅니다 🌿📱
💬 카카오톡에서 바로! 카카오증권의 장점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증권’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는 걸 느낀 분들이 많을 거예요. 특히 투자 초보자나 금융앱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접근성’과 ‘간편함’이 큰 매력입니다.
카카오증권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카카오톡에서 바로 연결: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증권 서비스 접속 가능
- 📱 직관적인 UI/UX: 카카오스러운 간결하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 🔔 실시간 알림 기능: 카카오톡으로 주가 알림, 주문 체결 알림 등 실시간 PUSH 제공
- 💸 간편 투자 서비스: 소액 자동투자, 펀드, ETF, 해외주식 간단 구매 가능
- 👩🏫 초보자 맞춤 콘텐츠: 용어 설명, 투자 팁, 쉽고 짧은 인포그래픽 제공
무엇보다도, ‘카카오톡 친구처럼 친숙한 증권 서비스’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죠. 특정 기능이 복잡하지 않아서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증권 플랫폼입니다.
💸📈 카카오증권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 ‘이자’ 때문이에요.
‘주식 모으기’ 기능을 통해 입금해 둔 금액은 RP형 방식으로 자동 운용되기 때문에 별다른 설정 없이도 하루 단위로 소소하지만 쏠쏠한 이자가 쌓이더라고요. 일반 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입출금도 자유로워요.
정식 CMA 계좌처럼 별도 신청도 필요 없고, 앱 안에서 실시간으로 이자 지급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서 처음엔 놀라기도 했지만, 지금은 익숙한 기분 좋은 혜택이 되었네요 💰 카카오증권에서는 매일 ‘이자 발생 내역’을 실시간 확인 가능해요.
🇺🇸 미국장을 어떻게 지켜봐야 하나?
2026년 11월 3일 화요일, 미국에서는 중간선거(Midterm Election)가 열립니다. 이 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러지며, 하원의원 전원(435명)과 상원의원 3분의 1, 일부 주지사와 지방의회까지 새롭게 선출하게 됩니다.
현재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중간선거 결과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들은 "트럼프는 선거 전까지는 경제를 흔드는 큰 액션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적 침묵은 오히려 시장에 '정치적 안정'이라는 신호를 주게 되며, 이에 따라 미국 주식 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일 수 있다는 믿음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준(Fed)도 선거 시즌에는 금리 결정을 조심스럽게 움직이기에, 2025~2026년은 고금리→완화 분위기 전환의 전환점이 될 수 있고, 이는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아래 3 종목은 카카오의 라이언을 빗대어 말하는 저의 주식 감상이에요.
발바닥에서 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현실은 역시나 녹록지 않았고, 뒷물이긴 하지만 어깨 정도에서 매수했어요. 요즘은 파란 불이 깜빡깜빡하고 있답니다... 🥲
하지만 전 이 주식을 짧게 보고 들어간 게 아니기에, 길게 내다보며 차분히 가져가려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수익률보다 나만의 기준과 인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이 선택이 의미 있던 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 📌 비나이. 비나이다. 간절히 비나이다 📌
🟢 애플 ·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 팔란티어 비교
종목 | 기술 흐름 | 기업 체력 | AI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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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AAPL) | AI 칩(M4), 온디바이스 AI 기술 선도 |
전 세계 1위 시총, 안정적 현금흐름 |
AI 기능이 제품·서비스 전반에 내장됨 |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 카드·결제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가속 | 프리미엄 고객 기반 + 안정적 배당 | AI 기반 고객 분석, 사기 방지 시스템 강화 |
🟣 팔란티어 (PLTR) |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 AIP로 진화 |
국방·정부 계약 기반, 민간 확장 중 | GPT 통합형 실시간 의사결정 AI 플랫폼 |
🥕 워런 버핏의 2025년 포트폴리오와 상세 분석
종목명 | 보유 주식 수 | 평균 매입 단가 | 현재 주가 | 총 평가액 | 포트폴리오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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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APL) | 약 3억 주 | $39.63 | $197.62 | $586억 | 24.2% |
American Express (AXP) | 약 1억 5,200만 주 | $55.54 | $288.29 | $432억 | 17.8% |
Coca-Cola (KO) | 약 4억 주 | $19.00 (추정) | $61.72 | $286억 | 약 11.1% |
Bank of America (BAC) | 약 10억 주 | $24.00 (추정) | $33.00 | $264억 | 약 10.2% |
Chevron (CVX) | 약 1억 2천만 주 | $90.00 (추정) | $165.00 | $198억 | 약 7.6% |
🥕 워렌 버핏은 Apple을 “세 번째 사업”이라고 표현하며 장기 보유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5년 1분기에는 추가 매매 없이 기존 보유만 유지했으며, American Express는 1991년부터 보유해 온 종목으로 단 한 번도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은 버핏이 얼마나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믿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