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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사망 1위, 폐암 왜 이렇게 높을까?

대한민국 암 사망 원인 1위는 여전히 '폐암'이에요. 2024년 기준 전체 암 사망자(88,933명) 중 21.8%(19,401명)가 폐암으로 사망했고, 이는 사망률 2위인 간암(11.7%)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예요. 하루 평균 53명이 폐암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왜 폐암의 사망률은 줄어들지 않는 걸까요? 그 핵심 원인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가이드를 정리해 봤어요.

📊 폐암이 암 사망 1위인 4가지 핵심 원인

2024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2025.9)
▲ 출처: 2024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2025.9)
  1. 무증상 (Silent Killer): 폐 내부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어요.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는 기침이나 가래 정도 외에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2. 늦은 발견 시기: 환자의 약 70%가 이미 전이가 시작된 3기나 4기에 확진을 받아요. 발견이 늦어질수록 치료가 힘들어지고 생존율이 낮아져요.
  3. 지속되는 고위험군: 성인 남성 흡연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에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최대 80배까지 높아져요.
  4. 환경적 요인: 간접흡연, 미세먼지, 그리고 주방의 조리 매연 등으로 인해 비흡연 여성들의 폐암 발생률도 꾸준히 늘고 있어요.

🔍 폐암의 분류와 특징

종류 비율 특징
소세포 폐암 약 15%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이가 쉬워요.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소세포 폐암 약 85% 상대적으로 진행이 느리며, 비흡연 여성에게 많은 '선암'이 여기에 속해요.

💡 참고: 최근 비흡연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선암'은 요리 시 발생하는 '조리 매연'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어요.

🩺 국가암검진 및 조기 발견법

폐암 조기 발견 검진 가이드
[STEP 01] 대상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
[STEP 02] 방법
저선량 흉부 CT (작은 암도 정확하게 발견 가능)
※ 일반 X-ray는 초기 폐암을 잡아내기 어려워 권장되지 않아요.
[STEP 03] 주기
2년마다 1회 정기 검진을 권장해요.
📞 문의: 보건소 또는 국가암검진 상담 1577-1000

💪 폐암 예방을 위한 7가지 생활 수칙

  • 절대 금연: 금연 5년 후 사망 위험 50% 감소, 10년 후 비흡연자 수준 회복
  • 간접흡연 차단: 옷이나 몸에 밴 담배 성분까지 철저히 조심하세요.
  • 미세먼지 대응: 나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KF80 이상 마스크를 쓰세요.
  • 주방 환기 개선: 요리 시 환기팬을 꼭 켜고 창문을 열어주세요.
  • 건강한 식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세요.
  • 유산소 운동: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면역력이 높아져요.
  • 정기적인 검진: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CT 검사를 받아보세요.

💊 폐암 치료의 현재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4기 폐암이라도 포기할 단계는 아니에요. 암세포의 특정 유전자만 공격하는 표적항암제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많은 분이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있어요.

🔬 오늘의 당부

폐암 사망률이 암 중 1위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너무 늦게 발견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오늘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정기적인 검진일상의 작은 습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어요.

🚭 금연은 지금 바로
🍳 주방 환기는 필수
🩺 정기 검진은 약속

이상 징후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의를 찾으세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소중한 폐를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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