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리고 올 초까지 공황발작을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공황발작이 혼자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죠. 혹시 누군가 옆에 있다면, 구구단을 외워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좌뇌가 구구단을 입으로 읊조리는 동안 활동을 하기에, 그 상황을 좀 더 쉽게 모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황발작을 겪는 이의 왼쪽에 서서 오른쪽은 벽, 왼쪽은 내가 있는 상황을 만들면, 다른 이가 끼어들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더 큰 안도감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들이 효과를 보였어요. 하지만 항상 누군가 곁에 있을 수는 없는 법이기에, 혼자서 공황발작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공황발작은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고 연습해 두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