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코와 도란스 차이, 제대로 알기
요즘 해외 직구나 여행을 통해 다양한 전자기기를 접하게 되면서 '돼지코' 하나쯤은 집에 꼭 있지요. 그런데 단순히 플러그 모양만 바꾸는 '돼지코'와 전압을 바꿔주는 '도란스(변압기)'를 헷갈리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실제로 "그냥 꽂았더니 타버렸어요", "기계가 터졌어요" 하는 사고도 종종 들리죠.이번 글에서는 돼지코와 변압기의 차이, 프리볼트 개념, 그리고 플러그 모양별 국가 구분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저희 집에 하나 장만한 금성 선풍기가 있어요. 이 선풍기는 제가 어렸을 때 썼던 모델보다 더 오래된. 그러니 20살 된 아들은 구경도 못해봤을 것이지만. 아들의 추천으로 중고거래를 통해 사 왔지요. ㅎㅎ 얼마냐고요? 9만 원. 혹자는 그 돈이면 새거 사지?라고 할지 모르지만 집에 새 선풍기가 없..
정보한마당
2025. 5. 15.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