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이 없으면 누가 힘들까? '간(肝)' ? '장(腸)' ?
인터넷을 찾아보니 담낭을 제거하기 위한 복강경. 나름 괜찮아요. 라고 하는 말들을 듣고 안심을 했었는데. 아뿔싸. 몰랐네요. 복강경 끝나고 소변이 마려워 침대를 내려오려는 순간 ! 핑~~~~아 땡김이...너무 아파서 앞으로 고꾸라질뻔 했네요. 호흡을 가다듬고 진짜 1초에 조금씩 1초에 조금씩 내리고 침대를 벗어날 수 있었네요. 제가 너무 아팠다는 말을 하니 간호사 선생님왈 " 젋으셔서 소변줄 안달아서 좀 힘드셨을 거에요." "수술 후 의사 선생님이 '기름진 음식은 당분간 피하세요'라고 하셨을 때, 난 크게 고기를 좋아하지 않으니 괜찮을 거야 했는데. 아.... 얼마지나지않아 바로 체감했네요. 삼겹살 3조각 들어가니 아....이상타. 그래서 야채위주로만 먹었죠. 그리고 나오는 길에 마시는, 내가 제일 좋..